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직장 동료(학교 선생)을 폭행하고 접근금지처분을 당한 뒤 정신 치료를 받은 팻 솔라타노([[브래들리 쿠퍼]] 분)는 가퇴원 형식으로 집에 돌아온다. 전처 니키와 재결합을 하기 위해 접근하려 하지만 접근금지명령 때문에 고민한다. 친구 로니의 집에 방문하던 중 로니의 처제 티파니([[제니퍼 로렌스]] 분)를 만나게 된다. 티파니는 그에게 자신과 섹스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팻은 반지를 내보이며 자신에겐 아내가 있다고 거부한다. 그 후 티파니와 팻은 이래저래 마주치게 되는데 팻은 티파니가 남편을 잃은 후 슬픔과 외로움을 불특정 다수와의 섹스로 달랬다는 걸 알게 되고 티파니는 팻이 결혼식 노래 등 아내와 관련된 트라우마가 있다는 걸 알게 된다. 팻은 티파니에게 니키에게 편지를 전달해줄 것을 부탁한다.[* 티파니의 언니 베로니카와 니키는 아는 사이다.] 그러자 티파니는 반대급부로 자신의 댄스 대회 파트너가 되줄 것을 요구한다. 그래서 두 사람은 대회 준비를 한다. 티파니는 니키의 답장을 받아와 팻에게 준다. 대회 준비를 하던 중에 [[필라델피아 이글스]] 경기를 보러 가게 된 팻과 일행이 인종차별 발언을 한 상대팀 팬과 싸우는 바람에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 하게 된다. 징크스를 신봉하는 팻의 아버지([[로버트 드 니로]] 분)는 이 경기에 돈을 엄청 건 탓에[* 아들이 봐야지 경기가 이긴다고 생각하는 징크스가 있다. 그리고 아들이 티파니와 댄스 연습을 하면서 이글스가 진다고 생각한다.] 화를 내는데 연습 약속에 나오지 않은 팻을 까려고 팻의 집에 찾아온 티파니가 팻의 아버지의 징크스를 하나하나 반박해버린다.[* 버럭버럭 성질을 내는 로버트 드 니로를 상대로 따박 따박 말대꾸하는 장면은 실로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은 명장면 중 하나. "너 때문에 이글스가 졌어"라는 말에 티파니는 팻과 자기가 만나기 시작한 날부터 이글스가 오히려 이겼다고 구체적인 스코어를 언급하며 근거로 제시한다. 결국 마지막에 팻의 아버지(로버트 드니로)는 "I'm impressed. I gotta rethink this whole thing."이라며 사과한다. [[http://youtu.be/PwwAhX3fwlQ|#]]] 그리고 도박판을 더 키워버린다. 플레이오프 시합과 자신의 댄스 대회 평점 5점을 건 것. 시합은 승리하고 티파니와 팻은 5점을 받는다.[* 10점 만점에 고작 5점을 받고선 우승이라도 한 듯 열광하는 가족들을 보는 다른 참가자들의 벙찐 표정도 재밌다.] 경연대회에는 팻의 친구 로니와 로니의 아내 베로니카가 팻의 전처 니키를 동행하는데 팻은 니키에게 다가가 말을 건다. 그 모습을 보고 상심한 티파니는 나가버린다. 팻은 티파니를 쫓아가 티파니가 니키의 편지라며 준 답장이 실은 티파니가 쓴 것임을 안다고 밝힌다. 그리고 자신이 티파니를 사랑하는 것을 고백한 후 그녀와 이어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